[엔터미디어 최명희 기자] 온라인 쇼핑몰 티몬이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도에서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티몬 쇼호스트와 서 교수가 24일 독도에서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상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공동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이기에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대세인 라이브 커머스를 독도에서 진행함으로써 누리꾼에게는 실시간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울릉도 반건조 오징어 및 명이나물, 독도 강치인형 등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국내외 독도 콘텐츠를 홍보하는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독도에 관한 기부가 소수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결정이 아닌,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이란 걸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서경덕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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