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 속 한켠의 비밀 탈출구’ 주제로 13일까지 진행

[엔터미디어=이다원 기자] 살롱문화를 지향하는 에이디엠 갤러리가 오는 13일까지 ‘NICHE EMOTIONS’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릴리손, 소은명, 최현정, 장승호 작가가 참여한 이번 기획전은 이번 기획전은 ‘소외감 속 한 켠의 비밀 탈출구’(A covert escape from the Fear of Missing Out)를 주제로 한다.

릴리손 작가는 감정의 공유와 소통이 어긋나는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감정이 발생하는 특정한 상황에 집중한다. 이번 구체적 상황에서 오는 유일한 감정에 대한 작가의 사유를 풀어냈다.

소은명 작가는 개념미술을 표방하며 각자 다른 타이틀과 형태를 띈 작품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 작업으로 인하여 다른 작업이 탄생하는 순환구조를 갖는 것이 작가 작업의 특징.

최현정 작가는 사색의 기회를 주는 자연을 페인팅 작업을 통해 시각화 자연의 이미지를 단순화시키고 추상적인 표현으로 재탄생시켰다.

장승호 작가에게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숨을 쉬는 것, 매일 같이 먹고 자고 하는 것과 같은 생리적 욕구에 근거한 행위와 다르지 않다며 그림을 그리는 순간 살아있음을 느끼며, 이 행동은 삶을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이자 투쟁이라고 표현했다.

[사진=에이디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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